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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기도/자녀를 위한 기도

영이의 기도


하나님, 사랑해요.
하나님께 감사한 게 있어요.
제가 어렸을 때의 일 인데요. 제가 7살때 우리 아빠께서 교통사고가 나셨는데요. 제가 그때 하나님께 기도를 했어요.
아빠가 다리도 다치고 팔도 다쳤는데요.
제가 기도를 했더니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셨어요.
하나님,
우리 아빠를 잘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 용서빌 일도 한 개 있어요.
뭐냐하면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눈에 안 보이시잖아요?

그래서 제가 어떤 때는 예수님이 진짜 있는가 의심이 생겨서 안 믿어질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하나님 죄송해요.
앞으로는 눈에 안 보여도 잘 믿게 해주세요.
저는 자라서 되고 싶은 게 참 많은데요.
꼭 되고 싶은 것 한 개는 변호사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변호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억울한 사람을 우해서 변호를 해주고 도와주고 싶어서 인데요. 제가 자라서 꼭 변호사가 되게 해 주세요.
또 그 다음 소원은 연예인이 되고 싶은 것인데요. 제가 노래를 쪼끔 잘 하거든요. 그래서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다른 또 되고 싶은 게 더 있기는 해요.
하나님,
우리 가족이 건강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학년 영이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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