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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하며 힘들었던 일

1.약속: 날짜와 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부동산에서 약속한 시간이 되었는데 방을 비워주지 않는다???

이런 황당한 일을 당해서 7시간동안 기다렸습니다.

대부분 이사는 오전에 하지요.

우리 깜찍이도 이사하기로 한 약속 시간이 오전이었는데요.

정확하게 말하면......

먼저 살던 분이 오후에 나간다고 하니까
부동산에서 부탁을 했답니다.

서류와 잔금처리 때문에 오전으로 하면 좋겠다고······.

그래서 부동산 아줌마는 우리와 오전에 약속을 한거죠.

...세상에 그분도 참.....‘이사의 원칙’을 모르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은 서류와 잔금처리를 오전에 좀 하자고 하니까
대답을 한 것이랍니다.
자기는 그냥 오후에 이사를 한다는 것이죠.

...그런 경우는 처음 봅니다.

돈은 오전에 받고....
 방은 오후에 빼겠다니 너무 황당하지 않습니까?

제가 아는 ‘이사의 원칙'은 이겁니다.

‘잔금과 열쇠를 맞교환한다.’

너무나 상식적인 원칙 아닙니까?

이사 당일 아침에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먼저 살던 사람이 오후 5시전에는 못 나가겠다고 했다는군요. 글쎄.

그분도 자기의 사정이 있었겠지요.

단지 내 말은 .....

기본을 알아두고 ,
약속을 정확하게 해 주는 상식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부동산도 윈윈한다?>

부동산 아주마의 말도 한 번 더 확인을 해야 합니다.

우리와 연결된 부동산이 두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말이 좀 엇갈린 것이죠.

우리 깜찍이가 찾아간 부동산과 집 주인이 방을 내 놓은 부동산

이렇게 두 곳의 부동산끼리 연결이 되어서 찾아낸 방이었죠.

한 동네 안에서는 그렇게 연결이 다 됩니다.

우리가 찾아간 부동산은 한 곳이었지만 ......

많은 부동산과 집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동산도 그렇게 윈윈하며 소개하는 것이죠.

소개비는 각자 의뢰한 고객에게서만 받는다.

수입은 반으로 줄지만 많는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부동산의 윈윈 방식입니다.


2.잔금은 어떻게 치를까?은행:자동이체 한도금액

요즘은 은행에서 자동이체를 하면 영수증이 따로 필요 없지요.

그래서 깜찍이는 돈을 찾지 않고 있었습니다.

자동이체를 하면 되니까요.

아뿔싸,,,!!!

통장의 자동이체 한도금액을 확인하지 않았던 것!!!
이것이 문제였습니다.

우리 깜찍이....이런 큰 거래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통장의 자동이체 한도액이 달랑 100만원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토요일 오후.

은행도 문을 닫았죠.

지금 당장 잔금을 치르고 이사를 해야 하는데.....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다른 방법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다행히 해결은 잘 했지만....

‘통장의 자동이체한도액’꼭 확인해 두어야겠죠.

3.이삿짐 옮기기

①파손우려가 되는 물건이 아니라면 박스에 넣지 않는다.

②책은 한번에 들 수 있는 만큼씩만 묶어준다.

일반 가정집의 포장 이사처럼 인력이 동원될 수 없으니까

동선을 줄이는 것도 이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종류별로 포장을 했는데요.

물론 물건은 종류별로 포장을 해야 되지만

책을 한번에 너무 큰 박스에 넣은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그 박스 때문에 돌아가실 뻔 했습니다.

③싱글의 이사에는 상자보다는 커다란 주머니

그러니까 대형쇼핑센터에서 구할 수 있는
커다란 쇼핑 가방이 이주 도움이 됩니다.

 

처음 이사를 했을 땐
동아리 선배와 함께 이사를 했는데 몸으로 고생을 좀 했답니다.

두 번 째 이사를 할 땐 봉고를 이용했는데요.

3만원에 이동과 운반까지 다 해주십니다.

그래서 좀 편안했답니다.

이번 이사 땐 사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자동차로 이사를 한다는 것.....우선 마음이 느긋합니다.

4층에서 이삿짐을 내리는 일이 힘들었지만
이사는 정말 편하게 했습니다.


***아주 중요한 이사준비*****

***불고기나 삼겹살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비상음식을 준비한다.

 

 이사를 한 후 밖에 나가서 먹을 수도 있고

음식을 시켜 먹을 수도 있습니다.

깜찍이는 이사를 하고 나니 밤 열시 가까이 되었습니다.

시간도 늦었고.....나가기도 귀찮고 

햇반에 불고기를 얹어서 불고기 덮밥으로 간편하게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아직 밥솥이 없는 관계로 밥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만족스럽게 회식을 했습니다.


 

 편안한 이사를 위해
기억해 두면 좋은 일들을
많이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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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아기새 2010.10.28 10:50 신고

    고생하셨네요~~ 하지만 삼겹살이 위안을 주는군요?

    • 아 아기새님 이 방문하셨군요.
      특별히 마음을 써 준 사촌이 있어서 ....
      힘들었지만
      훈훈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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