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11
따뜻한 잔치국수 한 그릇 삶아 먹었습니다.
우리 애가 국수를 삶아보겠다고 해서 함께 만들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1. 국수 한 줌입니다.(3인분)
2. 냄비에 물이 끓으면 소금부터 1/2큰술 넣어요.
3.국수를 미끄럼 태우듯이 솔솔 집어넣어요.
왼손 엄지를 사용해서 조금씩 차례차례 미끄럼을 태웁니다.동시에 오른손으로는 계속 저어줍니다. 그래야 국수가 달라붙지 않고 잘 삶아집니다.
자루가 긴 주걱을 사용하세요. 뜨거워요.
4.생수를 부어줍니다. 이렇게 끓어오르면 넘치기 직전에 생수를 조금 부어줍니다. 그러면 금방 거품이 사라지며 쑥 내려갑니다.
이렇게 2번 정도 해 주면 국수가 알맞게 익어요.-옛 어른들의 시간 조절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5. 우리 집에서는 야채를 넣어서 국수를 삶아요.
배추, 부추, 호박등 푸른 야채가 있으면 한 가지를 넣어요.
씹히는 맛도 있고...야채도 먹고...
6. 다 익은 국수는 약간 투명합니다.국수를 조금 주걱으로 들고 확인 해 봅니다.
7.일단 찬물 로 헹구면 좀 식어요.
10. 맑은 물 에 국수를 담아놓고 사리를 만들에 채반에 담아요.
11. 국수위에 계란지단과 오이를 고명으로 얹어서 먹습니다.
따뜻한 잔치국수 한 그릇 삶아 먹었습니다.
우리 애가 국수를 삶아보겠다고 해서 함께 만들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재료
잔치국수 300g, 야채조금(50g)
양념장: 파, 마늘, 고춧가루, 집간장, 깨소금, 참기름,풋고추
고명: 계란지단 채썬 것, 오이채썬 것
육수: 물 5컵, 다시마 5㎝, 멸치10마리, 집간장 조금 넣어서
10분간 끓입니다.
잔치국수 300g, 야채조금(50g)
양념장: 파, 마늘, 고춧가루, 집간장, 깨소금, 참기름,풋고추
고명: 계란지단 채썬 것, 오이채썬 것
육수: 물 5컵, 다시마 5㎝, 멸치10마리, 집간장 조금 넣어서
10분간 끓입니다.
1. 국수 한 줌입니다.(3인분)
2. 냄비에 물이 끓으면 소금부터 1/2큰술 넣어요.
3.국수를 미끄럼 태우듯이 솔솔 집어넣어요.
왼손 엄지를 사용해서 조금씩 차례차례 미끄럼을 태웁니다.동시에 오른손으로는 계속 저어줍니다. 그래야 국수가 달라붙지 않고 잘 삶아집니다.
자루가 긴 주걱을 사용하세요. 뜨거워요.
4.생수를 부어줍니다. 이렇게 끓어오르면 넘치기 직전에 생수를 조금 부어줍니다. 그러면 금방 거품이 사라지며 쑥 내려갑니다.
이렇게 2번 정도 해 주면 국수가 알맞게 익어요.-옛 어른들의 시간 조절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5. 우리 집에서는 야채를 넣어서 국수를 삶아요.
배추, 부추, 호박등 푸른 야채가 있으면 한 가지를 넣어요.
씹히는 맛도 있고...야채도 먹고...
6. 다 익은 국수는 약간 투명합니다.국수를 조금 주걱으로 들고 확인 해 봅니다.
7.일단 찬물 로 헹구면 좀 식어요.
8. 쫄깃쫄깃한 국수 의 비밀입니다.
손으로 찰흙을 주무르듯이 마구마구 주물러줍니다.
힘과 박력이 약간 필요합니다.
팍팍! 팍팍...저는 어릴때 우리 엄마가 쌀 씻을 때 치대는 모습을 생각하며 합니다.
9.치대고 씻으면 뜨물처럼 하얀 물이 나옵니다.
-깨끗이 3 번 더 헹굽니다
손으로 찰흙을 주무르듯이 마구마구 주물러줍니다.
힘과 박력이 약간 필요합니다.
팍팍! 팍팍...저는 어릴때 우리 엄마가 쌀 씻을 때 치대는 모습을 생각하며 합니다.
9.치대고 씻으면 뜨물처럼 하얀 물이 나옵니다.
-깨끗이 3 번 더 헹굽니다
10. 맑은 물 에 국수를 담아놓고 사리를 만들에 채반에 담아요.
11. 국수위에 계란지단과 오이를 고명으로 얹어서 먹습니다.
에구!!!!!!
깜박하고 마지막 사진을 안 찍고 먹어 버렸습니다.
너무 맛있게 삶겨서....ㅎㅎ
요즈음 음식 만드는 시간이 두 배로 늘어났슴니다.
안 빼먹고 찍는게 잘 안됩니다.
제가 원래 요리를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올리고 하다보니 재미가 있어요.
오늘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리사들이 자꾸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는건가?
깜박하고 마지막 사진을 안 찍고 먹어 버렸습니다.
너무 맛있게 삶겨서....ㅎㅎ
요즈음 음식 만드는 시간이 두 배로 늘어났슴니다.
안 빼먹고 찍는게 잘 안됩니다.
제가 원래 요리를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올리고 하다보니 재미가 있어요.
오늘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리사들이 자꾸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