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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기도/독서치료.미술치료

8.네사람의 공동작업


 각자 한 개의 크레파스를 들고 그렸다.처음엔 자기 앞에만 그리다가....누군가 영역을 표시해야 된다고 사방을 돌았다. 분위기가 점점 활기가 있고...즐거워하며 그렸다. 남의 그림 위에 그리고...열심히 그렸다.난...맘 속으로 지금의 주제는 남의 영역 침범하기일거야...하며 그렸다. 재미있었다. 우리는 모두 그 활동을 즐기는 것 같았다...

그런데...다른 팀에서는 재미가 별로였다는 사람도 있었다. 너무 많이 침범 당해서 그랬을까?

난 파랑색을 들고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