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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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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이야기손

 

   ‘수석의 실력을 쌓으면 붙기는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는 사람보다 아름다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저자 홍석우는 일상을 통해서 배운 다양한 깨달음을 쓴 에세이를 모아 『딴생각』이라는 책으로 엮어냈다.

 

 ‘나는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는 그런 사람이 좋다. 비록 화려하진 않지만 누군가 있어야할 그런 자리에서 불평없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키워주는 상사가 좋다.’ -35쪽-

 

‘세상의 모든 일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작은 노력이 커다란 결과를 만들고 사소한 부주의가 큰 화를 부른다. 비뚤게 붙어있는 포스트 때문에 심성이 비뚤어지고 업무가 삐걱거릴 수 있다. 밝은 상사의 표정을 보면 내 기분도 좋아지고 신이난다.’-38쪽-

 

나비효과처럼, 아침에 마셨던 모닝커피 한잔이 하루종일 나의 기분을 좋게 만들기도 하고, 비오는날 바지에 튄 흙탕물때문에 하루종일 짜증이 나기도 한다. 참 신기하다. 안좋은 일이 생기면 자꾸만 모든 일이 짜증이 나게 된다. 이럴땐 기분을 전환해 보는 것이 어떨까? 난 일이 너무 안 풀리고, 가슴이 답답할때는 오히려 일을 손에서 놓고, 업무하던 책상을 깨끗하게 치운다거나, 주위를 정리한다. 이런 작은 노력은 나의 기분을 환기시키고, 다시 새로운 기분이 들게해 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수 끝에 대학입시에 합격하면서 최선의 의미를 깊이 깨닫는다.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역임한 그는 공직 생활을 하면서 젊은 시절의 교훈을 자신의 철학으로 삼았다.
 ‘소통의 리더십’ 이것이 『딴생각』의 근간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침이 되었다.

‘어느 구름에서 비가 내릴지 모른다.’
‘사람만 내 말을 듣는 것이 아니다.’
고구마 실험을 직접 해 보았다는 내용은 참으로 흥미로웠다.
긍정적인 사고방식, 적극적인 생활태도. 칭찬, 웃는 얼굴, 여유 있는 표정, 이러한 모습들이 진정으로 개인과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삶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이러한 평범한 진리들을 실천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책을 읽고 생각을 하고, 대화를 나눔으로 더 많이 이런 노력을 기울여보면 어떨까?

리더십에는 대중 앞에서의 의사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솔직히 나도 떨린다’
언어스피치 전문가의 준비하는 자세를 이야기 하며 누구나 떨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한다.
1시간의 발표를 위해 텅 빈 강당에서 몇 시간씩 연습하면서 조리 있고, 간결하게, 그리고 임팩트 있게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한 스티브잡스, ‘아침 마당’의 진행자 이상벽의 경험담도 도움이 된다.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꼭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글이다. 

‘그랬음에도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 일을 잊어버리면 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일로 매우 바쁘다. 다른 사람의 실수를 오래 기억하는 사람은 없는 법이다.’
저자는 로저 로젠블라트의 ‘유쾌하게 나이드는 법 58가지’를 인용하면서 청년 멘토로 하고싶은 말을 전하기도 한다.
‘나 혼자만 찝찝해 하고 있을 뿐이다. 아무도 남의 실수 따위에 오래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딴생각』은 옳은 생각을 써 놓은 책이다.
그러니까 한 번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 하루하루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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