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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문화공간/어린이를 위한 음악

3.마법사의제자[뒤카]

 

환타지아 세 번째 음악

스토코프스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뚜렷한 줄거리가 있는 작품입니다. 전설적인 마법사와 그의 제자 이야기인데 스승에게 마법을 배우던 제자는 불행히도 마법을 조정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지혜와 재현이에게 엄마가 해 준 이야기 

어??? 동화책에서 읽은 이야기가 환타지아 속에에 있었네




 

마법사가 외출한 조용한 어느날,



제자 미키는 마법사의 모자를 쓰고,그 동안 보고 들은 마술을 시험해 보려고 빗자루에게 주문을 외웠다.

"빗자루야! 다리가 생겨라,"-------'어! 다리가 생네?"

"자 이법에는 팔이 생겨라 ! "---- --'좋았어---'

"이젠 물통을 들어라! "

'와! 신기하다.-------- 요술도 별게 아니쟎아?'

"으-흠--, 빗자루야! 이제부터 우물에서 물을 길어서 집안에 있는 물통에 가득 부어라."

"빗자루야! 너는 열심히 일 해야 한다. 나는 오늘 이 푹신한 의자에 앉아서 좀 쉬어야 겠어."

그리고 미키는 슬슬 졸기 시작하였어요.

빗자루가 일을 하고 있는 동안 잠이 든 미키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요술장이가 된 꿈을 꾸었어요.



"자 맛있는 과자야 나오너라!

- - - 내가 살 커다란 궁전이 나와라!- -

-말이 나와라! - 하늘로 날아가자! - -

저 별나라로 가자!- - -"

갑자기 차고 축축하여 잠에서 깨어난 미키는

온 집안이 물바다가 된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소리쳤어요.


"그만! 나는 요술장이다. 그만 멈추어라. 빗자루야."

미키는 빗자루가 물긷는 것을 멈추게 하려고 온갖 힘을 기울였어요. 그러나 미키는 빗자루를 멈추게 할 수가 없었어요. 요술을 멈추는 주문을 몰랐기 때문이죠.

당황한 미키는 도끼를 가지고 와서 빗자루를 찍어 버렸어요.

"휴우-- 이젠 됐다." - - - -그러나 이게 웬일일까요? ? ?

쪼개진 조각들이 모두 일어나 다시 빗자루가 되어 버렸어요.

모두 「빗자루 부대」가 되어서 물을 길어 오고--

집은 큰 홍수가 나 버렸어요.

미키도 소용돌이에 말려 죽을 지경이 되었어요.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마술사의 제자 미키는 비명을 질렀어요.

그러는 동안 마법사가 돌아와 ---

마법을 멈추는 주문을 외웠어요.


그래서 모든 것은 원상태로 되돌아 오고- - - .

가엾는 미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미키마우스;"미스터 스토코프스키, 축하해주세요."

스토코프스키;"축하해요."

미키마우스;"굳 바이-"

 

 음악서적을 참고로 한 설명 


 

P.Dukas (뒤카 1865-1935,프랑스)

교향시 (Symphonic Poem) [마법사의 제자]

*이야기의 원작은 독일의 대 문호인 괴테의 시이다.

*음악은 관현악단을 위한 스케르쪼(익살스러운 곡)

*월트 디즈니는 스토코프스키와 함께 1937년 이 곡의 음악 비디오를 만들기로 의견 일치를 보았는데 일이 커져서 대작인 환타지아를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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