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그리라는데...아무 생각이 안났다.
도형 그리는 사람, 꽃 그리는 사람, 사선, 곡선, 낙서...모두 자유롭게 그렸다.
난 그냥 그날 아침 본 것을 그렸다.
도형 그리는 사람, 꽃 그리는 사람, 사선, 곡선, 낙서...모두 자유롭게 그렸다.
난 그냥 그날 아침 본 것을 그렸다.
눈 비가 섞여서 내렸다. 운전을 하고 가면서 생각했다. 며칠전에 개나리꽃이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눈이 내리네...
고등학교때 일이 생각났다. 어느 날 시를 쓰는데 주제는 봄눈...한번도 본적이 없는 봄눈....난 아무 생각이 안났다.
그런데 오늘 내리는 이것이 봄눈이로구나 ...
봄눈...이건 심술통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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