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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study/신문만들기

과학신문

초등학교 4학년 때 아이의 담임 선생님이 과학선생님이셨어요.
가족신문을 잘 만들었다고 아이에게 과학신문을 만들게 하셨는데요.
주1회 신문을 만들어서 반 게시판에 붙이고 발표를 하느라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아이가 즐거워해서 독서도 많이하고, 그림을 그리고 퀴즈도 만들고 연구를 많이 했어요.
그러나 항상 시간에 쫓겨서 요즈음처럼 매끈하지는 않아요.
요즈음은 컴퓨터로 작업을 많이 하지만 그땐 손으로 만든 것이 더 소중했답니다.


 

십 년 이상 화일에 꽂아두었더니 접은 부분이 펴지지 않네요.
사진 찍을 때 테이프라도 붙일 걸 그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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