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을-문화공간/여행, 견학, 체험

다문화이웃이 들려주는 세계의 이야기

  서부 도서관에서 아름다운 행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월 2회, 쉬는 토요일 마다 " 다문화이웃이 들려주는 세계의 이야기 "가 서부도서관에서 펼쳐 진다고 합니다. 이번 9월 12일에는 중국편이네요. 우리가 잘 알고있는 여러 나라들이 이 날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특별한 신청절차가 없으니까 아이들 데리고 도서관 나들이도 하고, 다문화이웃도 만나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우리 사회도 요즈음 다문화 이웃이 많아지고 정말 세계가 하나가 되어간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다문화에 대한 책도 많이 나오고 여러가지 좋은 행사를 많이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문화교류도 이루어지고 서로 도우며 좋은 이웃을 만들어갈 계기도 생기겠지요. 특히 이웃에 다문화가정이 있다면 더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고국을 멀리 떠나 있는 사람은 외로울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중국 편)다문화이웃이 들려주는 세계의 이야기
1.
일시 :  2009. 9. 12(토) 11:30 ~ (30~40분 정도 운영)

2. 장소 :  서부도서관 어린이열람실내 제2영유아실

3. 내용 : 중국의 다문화 이웃(결혼이민자)이 자국어로

       책  읽어주기, 나라별 노래 및 인사 배우기, 문화소개 등

4. 참가대상 : 누구나(어린이 및 부모님 등)
                   *별도의 참가신청 없음

5. 협조기관 : 대구광역시  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서관 행사에 관한 소식이 한가지 더 있는데요.
가을엔 독서의 달 행사와 함께 도서관 행사가 많은데요.
이번엔 중앙 도서관 소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