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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study/신문만들기

블로그로 배우는 독서신문(4.꾸미기와 동시)


꾸미기와 동시
준비물: 신문, 가위, 풀
1. 우선 신문부터 펴 보세요.
   신문에는 광고와 여러가지 색의 사진이 많아요.
   그 중에서 액자처럼 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예쁘게 잘라
   보세요.
  
컴퓨터에서 액자틀을 출력해도 되고 색지로 잘라도 되지만
   신문으로 오려도 참 재미있고 예쁘게 꾸밀 수 있답니다.

  우선 친구들과 자른 모양들을 한 번 볼까요?


어때요? 여러 가지 모양이 참 다양하고, 색깔도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정말 예쁘죠?

그러면 어떻게 사용하는지 볼까요?

이 친구는 밥그릇에 책을 많이 꽂았네요.
책은 마음의 양식이니까 밥을 먹듯이 먹어야 한대요.
그래서 '나의 추천도서'라는 제목으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멋있는 책나무
이 친구는 좋아하는 나무를 신문에서 오렸어요. 그리고 자기가 방학동안 읽은 책의 제목과 간단한 소개를 쓴 카드를 붙였어요. 정말 훌륭한 작품이네요.

2.이젠 동시로 꾸며보세요.

1학기 때 쓴 동시를 하나 찾아서 꾸며보세요.책에 관한 시, 독후감을 동시로 표현한 것, 관찰한 것, 환경에 관한 것......다 좋아요.

친구들이 꾸민 것을 한 번 볼까요?
신문에서 찾은 액자틀이 참 예쁩니다.


이 친구는 컴퓨터로 글씨를 쳤어요
그래서 작은 틀에 붙였네요.
이 친구는 직접 예쁜 색 종이에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렸어요.
액자틀에 넣어도 되고 ...그냥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오늘은 '꾸미기'와 '액자틀에 동시넣기'를 해 보았어요.
이야기 손과 부지런히 신문을 만들었다면 벌써 자료가 많이
만들어 졌을 겁니다.



마음만 먹으면 꼭 해내고야 마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들이죠?
오늘 네번째로 이 블로그를 찾은 친구들은
희망하는 일을 꼭 이루는 성공하는 사람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