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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요리수첩/건강식품과 윌빙간식

유방암과 생활방식

생활 방식(life style)의 변화

운동 
암 예방을 위해 등산, 달리기, 수영 등의 운동, 골프 , 테니스 등의 오락을 겸한 운동, 취미 활동. 직장 생활, 환우회 등을 위한 사회 활동, 웃음 치료, 기 치료, 음악 치료 등등 일반적인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 건강지수를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다.

일주일에 5일 정도 매일 30분간 중증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종교, 환우들의모임
우리의 삶이란 암 이외에도 각종 질병, 사고, 재난 등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한계가 엄연하다.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있게 긍정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이런 때에 같은 경우에 있는 환우들이나 종교적인 의지가 크게 도움이 된다. 


식이습관
유방암 환자는 스스로의 식이 습관이 잘 못 되었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암이 있는 사람이나 암을 예방하려는 사람들 중에는 흔히 그들이 먹는 것과 먹었던 것만이 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 이는 유전적, 환경적 요인들 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식단

식단을 짤 때 소위 좋은 음식 또는 나쁜 음식이라는 표현은 피한다.

이런 표현은 건강한 음식의 섭취를 촉진하지 못하며, 오히려 암환자들이 식사를 반항이나 분노를 표시하는 데 이용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건강한 방식으로의 식사, 음주의 사회적 요구성과 긍정적인 선택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수

장기적인 생활 습관 변화를 위해서는 식이요법은 개인의 기호 식품과 문화적 성향에 맞춰 나가야 한다. 식이 형태와 건강한 평생 식이습관을 형성을 위한 효과적 전략 도중에는 가끔의 실수는 피할 수 없으며, 장기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2006년 7월 5일
-한국유방암사이버센터 에서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대학간호센터에서 주최한
[유방암 환우들의 재발방지전략및 건강한 활동] 세미나에서-
노동영 교수의 글을 요약 한 것임
http://www.koreaven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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