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날이 생긴 것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책과 장미 축제'에서 비롯됐다.
해마다 4월 23일 열리는 이 축제에서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장미 한 송이를,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책 한 권을 선물한다고 한다.
초콜릿을 주고받는 소비성 행사보다는 고심 끝에 고른 한 권의 책을 장미와 교환하는 행사가 훨씬 멋지고 로맨틱하지 않은가. 우리도 이런 전통이 생기면 젊은이들의 책읽기에 도움이 될 듯싶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이날 전후로 책잔치가 열리고 있다.
파주의 출판마을에 가서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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