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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문화공간/여행, 견학, 체험

펜션 메뉴는 휴가중 즐거움


남해도 주홍다리 펜션에서 저녁 식탁

불을 붙일땐 이렇게 환했는데요...

오늘의 메뉴...기름이 적게 떨어지는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릴 구이용 소세지
쇠고기를 다져서 만든 스테이크
두꺼운 삼겹살로 된 베이컨
버섯, 마늘, 양파 그리고 청국장...을 가져 갔습니다.

오이고추를 쌈장에 비벼서 함께 먹고....

오이를 그 자리에서 가져간 김치에 주물러서 먹었습니다.
즉석 오이김치...꽤 괜찮은 '캠핑메뉴' 랍니다.

참치 깻잎 주먹밥 재료...
파를 살짝 다져 넣고 계란 오믈렛을 만들어서 잘게 썬 깻잎과 참치를 넣어
주먹밥을 만들어 이동 중에 먹습니다. 

둘째날 점심으로 먹은 햄버그 재료

둘째날 아침에 먹은 스팸 계란탕 재료

휴가....캠핑, 야영장, 텐트, 원룸, 리조트....어디를 가든 뭘 먹을까 고민하게 되지요.
뭘 먹든 메뉴가 있고...간단하게 준비해 가면 편하죠.
팬션에서 뭘 먹으면 좋을까....연구를 해 봤습니다.
우리 가족들이 늘 먹던 음식 중에서 손쉬운 것으로 후보를 정했습니다.
시간을 절약하고..
.준비도 가볍게...
스트레스 안 받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일단 골라 보았습니다.

치즈스틱과 과일 도시락

삼겹살 재료나 도시락...

야채를 넣은 계란 찜

된장찌개

작년 휴가때 먹은 소세지 구이

꽁치통조림 찌개

감자국

콩나물 국

카레재료

도니 돈까스 한 두팩 들고 가면 어떨까요?

버섯 두부찌개

떡볶이

부대찌개

가지고 가면 좋은 기본 반찬

깻잎

장조림


고추장 볶음

멸치 아몬드 볶음
이젠 도시락을 좀 소개할까요?
출발하는 날 아침겸 점심으로 먹으면서 갔습니다.

요즘 도시락을 만들어 파는 곳이 많이 있어요.

저희는 이번에 집에서 가까운 한솥도시락을 이용했습니다.

휴가 출발하는 날...여러가지 준비로 지친 상태입니다.
이런 도시락 몇개 구입해서 고속도로에 올랐습니다.

따뜻하고...맛있습니다.

급할 때, 힘이 없을 때, 몸살이 났을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이 있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휴가....그리고 휴가는 휴가 답게...
스트레스 없이 간편하게 준비하고
지치지 않을 정도로 다나고
즐겁게 먹으면서....그런게 휴가니까요.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먹은 컵라면도 아주 좋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 메뉴중에 맘에드는 것으로 한사람이 한 개씩 뽑아서 준비했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