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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문화공간/깜찍이의 원룸

원룸 싱크대엔 무엇이 있을까?



원룸의 살림
   우리 깜찍이의 원룸 살림을 공개합니다.


1. 전기밥솥:가장 먼저 구입한 밥솥...예약이 되는 것으로 샀습니다.

2. 전자렌지: 원룸, 자취방, 싱글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죠....
                사용이 간편하고 작은 것으로 샀습니다.

3. 손잡이 있는 것으로...후라이팬 하나, 작은 남비 하나. 찜기 겸용 깊은 중간 남비 하나.

4. 야채나 과일을 씻을 수 있는 플라스틱채반, 쌀 씻는 바가지,
   찜 남비 속에 들어있는  국수 걸름 망 
5. 그릇은 두 개씩, 접시와 찻잔은 세개씩, 숟가락은 가족의 수만큼 준비해 두었습니다.
   그 쪼그만 방에 온 가족이 모이면 펜션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죠.
   뭐....친구들이 방문을 할 수도 있겠죠.
6. 고리가 달린 집개....요것 아주 편리합니다. 1000냥 샾에서 샀습니다.
   천냥샾, 다이소, 마트의 주방용품 코너를 여러 바퀴 돌았답니다. 
7. 집개를 걸었습니다. 행주, 수세미, 고무장갑들을 걸 수 있습니다.
8. 수저과 주걱, 국자는 왼쪽에 걸었습니다.
    가스렌즈와 가까우면 사용하기 더 편하니까요.
9. 과도 하나, 주방용 큰거 하나.....

10. 서럽엔 이렇게....


11. 싱크대 맨 아랫쪽은 휴지가 차지하고 있네요.
     더 이상의 주방용품이 없으므로....소모품 보관함이 되었습니다. 

12. 위쪽....싱크대 선반도 텅 비었네요.
     웰빙하고는 거리가 먼 식품들....
     그래도 어쩌겠어요. 싱글의 비상식품인것을.....

13. 냉면기, 빈 용기를  옆에 넣었습니다.


원룸에서 자취를 하는 우리 깜찍이의 살림입니다.

그릇이나 식기는 깨어지지 않는 코렐로.....집에 있던 것을 챙겨 주었습니다.
오래 된 것이죠. 요즘 코렐보다 더 튼튼하답니다.
예븐 것들이 어찌나 많은지....주방용품 구경 정말 많이 했습니다.
물론 꼭 필요한 것만 구입했구요.
이제 객지에서 학교에 다니거나 직장에 다니는 싱글들....
저는 이들을 감찍이라고 부릅니다만....
방학이 긑나면 기숙사를 거절하고
여기저기 살곳을 알아보러 다니는 깜찍이들......
슬슬 준비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