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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기도/독서치료.미술치료

관점의 차이

                  관점의 차이     

                                                                          김인중

  내성적인 사람은

  생각을 진지하게 해서 좋습니다.


  사교성이 적은 사람은

  정직하고 과장되지 않아 좋습니다.


  소심한 사람은

  실수가 적고 정확해서 좋습니다.


  질투심이 많은 사람은

  의욕이 넘쳐서 좋습니다.


  말이 많은 사람은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겸손해서 좋습니다.


  직선적인 사람은

  속정이 깊어 좋습니다.


 

                 관점의 차이



소심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매사에 까탈스런 사람은

사소한 것에다 눈길을 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건망증이 많은 사람은

나쁜 일을 빨리 잊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정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심신이 편해서 좋습니다.


꼼꼼한 사람은

실수를 적게해서 좋습니다.


계획만 세우는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 좋습니다.


외모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은

자연미를 추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옥정선, 조현주, 홍은영, 석은숙, 홍영희, 박미경, 정경준)


 


 

                 관점의 차이



변화를 두려워하여 융통성이 부족한 사람은

성실해서 좋습니다.


낯을 가리는 사람은

첫인상이 점잖아 보여 좋습니다.

 

음식을 못하는 사람은

외식할 기회가 많아 좋습니다.


항상 바쁘게 쫓아다니는 나는

삶의 활력이 넘쳐 좋습니다.

 

생각의 틀이 강한 나는

확고한 가치관을 가져 좋습니다.


시댁 동서를 미워하는 나는

시댁어른을 사랑해서 좋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매사에 정성을 다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손도연, 권국향, 서선애, 손정은, 신선영, 정명숙, 김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