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마·메·엄마 2009」사업추진 | |
열린 다문화사회 조성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정착 도모
대구시는 열린 다문화사회 조성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정착 도모를 위해 4월15일부터 12월31까지 매주 수요일 다문화가족 정착 프로젝트「마·메·엄마 2009」를 추진한다.
○ “마”는 중국어로, “메”는 베트남어로 각각 “엄마”라는 말로서, 인종·문화적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한국의 어머니로 정착하고자 새 삶을 시작한 결혼이민자들이 대구시민으로서의 개인, 그들의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며 서로 존중하는 일류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한국인 친정엄마 맺어주기 캠페인으로 전개된 「마·메·엄마 2008」에 이어 「마·메·엄마 2009」는 결혼이민자에 대한 7개의 주제(결혼, 남편, 말, 아이, 경제, 사회진출, 한국인!)를 통해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꿈과 희망을 가꾸어 가도록 한다.
○ 대구시는 이 사업이 결혼이민자와 그 가족의 진솔한 생활모습과 그들이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가는 모습 방영으로 더불어 사는 진정한 지역사회의 모습을 구현하고,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과 안정적 생활지원 및 열린 마음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봄-study/신문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