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장이 수목원으로

대구 수목원!!!
참 아름답습니다.
이 수목원이 과거의 쓰레기 매립지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전시장을 둘러보지만 ....
그 사실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환경에 관한 교육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환경신문 만들기 과제도 많이 나오고....
환경 신문 공모전, 환경 교과서 공모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계기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환경을 지켜 나가려는 의지가 생기게 되어야 하겠지요.

환경 신문 을 만들때는
여러가지 자료수집, 사진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체험이죠.
현장을 체험하는 것인데요.
수목원 전시장을 둘러보고 ......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자연 수목원의 이야기를
기사로 써 보면 어떨까요?

대한민국 대구 수목원

쓰레기 매립-

복토- 흙으로 메웠습니다.

임업 시험장-식물 생산기지로 활용
                  이 장소는 선택받은 장소인가 봅니다.

수목원 조성 검토

수목원 조성

수목우너 조성 전 후 비교사진

그 후 수목원에는~~

수목원에는 이런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최초의 모습은 이런 모습입니다.
수목원의 제일 아래에 아직도 매립되어있는 쓰레기들...

이런 가스배출관이 수없이 많이 박혀있겠죠?
아마 이것이 땅 속에서 여러 단계를 거쳐 정화과정을 통과할겁니다.
절대로 나쁜 가스나 지독한 냄새는 새어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쓰레기 매립장은 정말 지독합니다.
한 20년 전....어느 바닷가를 지나다가
복토작업을 끝낸 쓰레게 매립장 옆 도로로 차를 타고 지나간 적이 있습니다.
1~2분 정도 그 지역을 통과했는데요.
그 순간의 시간이 얼마나 역겹고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그 장소는 어린이 공원을 조성한다고 했는데...
지금 쯤은 다 조성이 되었을 지 모르겠습니다.

진흙층

수목식재층

이제 지상입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를 소개해 둔 사진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대구 수목원입니다.

지금은 11월...아름다운 가을...
대구 수목원에는 국화전시회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