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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study/환경신문

환경신문

가족 사진으로 이런 틀을 만들어 보세요.
신문이 발행될 때마다  말주머니의 내용을 바꾸어서 사용하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입니다.

  

  아이와 함께 nie를 하며 환격신문, 환경교과서를 8년동안 만들었다. 환경교과서를 가족이 함께 만들다보니 견학, 독서, 관찰도 많이하고 가족회의도 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많이 가졌다. 특히 자연과 환경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며 살게 된 것이 큰 열매였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기회만 있으면 견학과 여행을 권하고 독서와 신문 만들기를 권한다. 그리고 그 시간을 되도록이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하라고 권한다. 우리의 삶은 소중한 만남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그 만남과 함께 쌓은 시간들이 내게 힘이 된다는 사실을 늘 이야기 한다.


  요즈음은 어린이들이 모두 바쁘고 영어 수학으로 관심이 커져서 정말 시간이 없는 것 같다. 혹시라도 환경신문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신문을 보여주고 만드는 방법을 아낌없이 전해주고 싶다, 컴퓨터에 저장된 양이 너무 많아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시 블로그에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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