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그 동안 무료 홈페이지를 운영하다 보니 주소가 없어지는 불상사를 여러 번 겪었다. 막상 10년 이상 관리하던 홈페이지가 갑자기 없어지니 내 삶의 일부분을 도둑맞은 것 같은 기분마저 들었다. 재현이의 권유로 티스토리의 초대를 받게 되어 새로운 기분으로 블로그를 열었다. 서비스도 매우 좋아져서 다양한 방법으로 관리가 되고 편리해진 것 같다. 살펴보니 티스토리의 블로그가 매우 마음에 들고 신뢰가 간다. 이전에 관리하던 홈페이지의 자료를 블로그, 플래닛, 싸이의 게시판으로 좀 옮기긴 했지만 많은 자료를 잃었다. 오래전 저장해 두었던 것들을 컴퓨터 속에서 찾아내고 정리해서 다시 올리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지만 뭔가 새롭게 도전하는 기분이 들어 즐겁다. 더보기 이전 1 ··· 448 449 450 451 452 453 다음